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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설턴트의 책임과 역할 |
| 작성자 : concm (concm@concm.net) | ||
| 작성일 : 2001/09/13 14:10 | ||
| 조회수 : 793 | ||
| 대부분의 건설계약 및 클레임 관련 문의는 현장에서 시작되며, 해당 사안에 대한 발주기관 혹은 감리자와의 해석차이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대부분의 현장은 이러한 문제해결에 있어 재정경제부의 유권해석에 의존하였고, 그 역할 또한 아무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재정경제부의 책임과 역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유권해석은 점차 그 설자리를 잃어 가는 느낌입니다. 현장에서의 애타는 계약금액조정관련 질의와는 달리 시원한 답변이 아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몇몇 업체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재정경재부와 역할을 많이 분담하고 있으며, 아마 당사뿐만이 아니라 질의응답 코너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사이트들은 무한한 책임과 역할을 공감하시고 계시리라 여겨집니다. 어느 지인(知人)께서 말씀하시길 현대사회는 Know-How? 보다는 Know-Where? 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쏟아지는 지식을 모두 섭렵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의 중요성을 일컫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건설계약 및 클레임"하면 "CN"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쌓이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을 건설인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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