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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클레임에 관하여 |
작성자 : concm  211.176.85.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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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1/03/27 08:20 | ||
| 조회수 : 216 | ||
| 궁금이 wrote:
>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의 건설회사에서 공무대리로 있는 사람입니다. >현장에만 있으면서 설계변경, 계약 등의 대관일을 하던중 클레임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 방면에서 일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또한, 몇개의 업체가 우리나라에 있는지와 향후 미래는 밝은지 얘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계약 및 클레임은 전반적인 건설공사 전반에 걸쳐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 몇 년 전까지 만이라도 대발주처를 상대로 감히 시공자가 이의제기(클레임)을 제기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도 당사와 같은 업역을 수행하고 있는 회사는 손에 꼽을만한 정도(2-3개)였으나, 최근 몇몇 원가계산용역기관에서도 클레임을 하려고 시도중에 있습니다. 공공공사인 서울시 지하철, 인천국제공항, 도로공사 등을 상대로 한 클레임 제기상황 등 여러 제반여건을 고려해 볼 때 점차 당사와 같은 업체가 지속적으로 생길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아니하며 그 만큼 업무분야(취업분야) 또한 넓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업역에 비추어 볼 때 대발주처(정부투자기관 등)를 상대로 물가변동, 설계변경, 기타 계약내용의 변경 등에 대한 각종 클레임서류 작성, 중재서류작성 및 관련업무 등을 수행하는 바, 이는 국가계약법을 근간으로 두고 있으며 보충적으로 건설산업기본법, 건설기술관리기본법, 회계예규, 고시, 판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법 등을 유효 적절하게 인용 및 적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건설클레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실무감각과 더불어 상기 언급한 이론적 바탕이 접목을 이루어져야 유능한 컨설턴트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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