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하시다시피, 건설공사의 Life Cycle 차원(사업계획->사업성 검토->입찰->계약->착공->공사이행->준공->시운전->유지관리)에서 볼 때, 종국적으로 계약주체에 대한 책임과 권리를 부여하는 것은 계약이며, 이에 대한 관리, 즉 계약관리 및 클레임관리가 건설공사의 큰 줄기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아니합니다. 이와 아울러 시공자 입장에서는 적정 이윤을 확보하기 위해, 발주자의 입장에서는 고품격 품질을 추구하기 위해서 경제성 분석(VE/LCC) 및 시공계획서(공정관리, 품질관리, 원가관리, 안전관리 등) 작성이 요구됨은 두말할 필요가 없이 중요합니다.

대다수의 건설회사(현장, 하도급)는 계약 및 계약이행과정에서의 발주기관의 불평등한 조치 등으로 인해 실행예산을 초과하여 과도한 재정압박을 받게되는 준공 무렵에서야 비로소 클레임(이의제기)을 준비, 제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양상은 해당 현장의 부지(不知) 혹은 준비부족 등으로 인해 클레임사안을 발굴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따르게 되며, 자칫 청구권 포기(합의서, 각서징구 등)를 가져올 수도 있는 바, 이에 대한 청구근거를 객관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계약당사자 간에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사는 그간 건설공사 경제성분석(VE/LCC분석) 및 타당성 분석, 시공계획서 작성, 「입찰안내서 검토」, 입찰 및 계약관리, 공사원가계산, 물가변동(ES), 설계변경, 연장비용, 돌관공사비 등에 대한 계약금액조정보고서 작성, 지연보상금, 지체상금, 발주자 및 원,하도급 클레임 및 분쟁(하자 등)과 관련한 자문(기술적 자문), 그리고 실무교육 등에 관한 수년간의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One-Stop Service 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드리며, 올 한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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